블로그 운영은 오랜기간 해왔지만 나만의 가게를 가지고 블로깅을 하는 것은 생소한 경험이기에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만 했을때는 언제 블로그가 날아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하루하루가 살 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지만 가게에서 꾸준한 수익을 얻으면서 블로그로도 수익을 얻으니 기분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을 보면 자기 가게 하나만 올인해서 하면 그날 장사가 되고 안되고에 따라 스트레스도 심하고 만약 장사가 안되면 폐업+파산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지금의 제 사황은 확실히 편안하고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게가 자리잡기 전까지는 블로그고 나발이고 모든 게 힘들어 둘중 하나는 접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둘다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오니 일이 술술 풀리는 느..
티스토리 블로그를 많이 개설해서 운영해봤는데 어떤 블로그는 수익형 글을 작성하면 오래가는데 어떤 블로그는 몇개 작성하지도 않았는데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모든 블로그들이 운영기간이 길든 짧든 결국에는 날아갔다는 결론에서 수익형이나 너무 많은 정보성 글은 작성하면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는데요. 오랫동안 일기형식으로 글만 썼던 아주 평범한 블로거들도 네이버나 다음에서 버려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또 뭔 일인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블로거는 네이버나 다음 등의 대형 포털사이트에 귀속되어 있는 세입자와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아무리 정상적으로 운영했다고 해도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봇들에 의해서건 사람들의 수작업에 의해서건 수시로 블로그가 날아가니 블로그로 ..
아이고 오늘도 글하나 남겨봅니다. 매일 억지로라도 글 써보려고 하는데 그게 막상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쉽게 되지가 않네요. 글을 한번이라도 써보신 분들은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아실 것 같은데요. 글을 쓰려고 막상 책상 앞에 앉으면 그동안 머리에서 정황했던 생각들이 오히려 더 정리가 되지 않아 글 한자 쓰는데 상당히 망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 분들은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데요. 글내용 뿐만 아니라 띄어쓰기, 받침들도 유의해서 써야하니 이거야 원 어렸을 때 잘 하지도 않았던 국어 공부를 병행해서 해야될 정도네요. 지금 시간이 오전 12시 44분인데 원래는 어제 늦게라도 글을 썼어야 하는데 쓰지 못해서 이렇게 늦은 시간에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ㅠ 오늘 이렇게 하나라도 글 남겨놓으면 하루..
블로깅 하는 것은 흰용지에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 어떤 정보들을 적어나가야하는 작업과 같기에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실제로 처음 블로깅 하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없는 도화지에 글을 쓴다는 것이 매우 어렵고 손에 익지 않으시겠지만 막상 한줄이라도 글을 적다보면 며칠이 지나지 않아 손에 익는 경험을 할 수 있으시리라고 봅니다. 저 역시 처음 글을 작성할땐 어떤 내용으로 글을 작성해야 많은 분들이 내 블로그에 와줄까라는 생각에 쉽사리 글 작성하기가 어려웠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진작에 글을 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 쓰는 것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럴듯한 제목과 내용을 쓰는 것은 초보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초보는 그거 오늘 자신이 있었던 일을 일기형식으로 쓰는 것에..
요즘 소위 파워블로그라는 곳을 자주 둘러보며 어떤 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할지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파워블로그들을 살펴보면 보통 한가지 주제를 잡고 몇년 동안 꾸준히 글을 작성한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도 그런식으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꼭 한가지 주제를 잡지 않고서라도 글을 신변잡기적으로 쓸 수 있기는 한데 그렇게 되면 너무 블로그가 중구난방이 되어서 방문자 분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블로그는 완전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매일 글감을 바꿔 가면서 글을 작성하는 것 같던데 과연 그렇게 해서 얼마나 많은 방문자를 모을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어찌되었든 저는 한가지 주제를 제대로 잡고 글을 써볼까 합니다. 그 주제가 구체적으로 무엇이 될지는 고민중인데 조만간 결정해서..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 먹은지 오늘로 2일차에 접어드네요! 남들이 보면 우습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의미가 크네요~ 잘하는 블로그들을 보면 하루에도 몇개씩 글을 발행하는 경우도 있고 잘되는 블로그이지만 이틀이나 사흘에 한번씩 쓰는 사람도 있고 중간쯤 하는 블로그도 있고 만들어놓고 몇달씩 묵혔다가 쓰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어떠한 방법이든 꾸준하게 블로그를 관리해온 사람들의 글이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에 잘 뜬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 같아도 매일 열심히 정성스럽게 운영하는 블로그 글을 띄워주지 잘 하지도 않는 블로그를 띄워주지 않을 것 같기에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 것 같단 생각입니다. 엄청나게 큰 블로그도 바라지 않습니다. 현상태에서 일방문자수가 늘어 3천명 정도까지만 가도 최대..
블로그 처음 개설하고 글 하나 남겨봅니다! 잘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뭐든지 도전해봐야 성미가 풀리는 저로써는 일단 해봅니다! 잘하시는 분들 보면 하루에 몇천명씩 들어오는 것 같은데 저도 그런 큰 목표를 가지고 블로그 해보렵니다! 처음부터 꿈이 너무 큰게 아니냐는 핀잔을 들을 수도 있지만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기는 싫음으로 저는 꿋꿋하게 마음 먹은대로 전진해나갈 것입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잘나가시는 파워블로거 분들 못지않게 최고의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이만 글 줄이고 내일부터는 좀더 정보성이 가득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