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상청에서 제공한 2019년 5월 한달 날씨예보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기상예보는 2019년 4월 18일 오전 11시 발표된 자료이며, 다음 날씨전망은 2019년 4월 25일(목) 오전 11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1개월 날씨예보 요약 (2019년 4월 29일 ~ 2019년 5월 26일) ○ 기온 전망 :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예보 1주는 상층 한기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겠으며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 강수량 전망 :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 평균기온 및 강수량 전망 ☞ 1주차 (04.29.~05.05.)- 평균기온: 평년(14.9~16.1℃)과 비슷. / 강수량: 평년(7.4~22.5mm)과 비슷하거나 적음. ☞ 2주차 (05.06.~05.1..
살다보면 엄청나게 화가나는 일도 있고 엄청나게 우울한 날도 있고 엄청나게 짜증나는 일도 있으실 겁니다. 저도 때때로 그런 감정들을 느껴왔고 매번 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마음 속으로든 밖으로든 욕설을 내뱉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저도 이제 정말 나이가 들어 철이 들었는지 왠만한 일로는 감정의 큰 기복을 느끼지 못하고 느끼려고 해도 스스로 자제하는 마음을 길러 의연하게 대처하게 되더군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한 말이 기억납니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고 감정의 절제도 익혀가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을 보면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화를 낸다는 것은 어찌보면 자신이 지고 있다는 감정을 잘 들어내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매사에 여유있고 미리 준비하고 알아서 어떤 상황을 돌파하고 ..
저는 블로그로 수익을 얻기 위해 글을 작성하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현재 이 블로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가 있는데요. 예전에는 하나의 블로그만 열심히 운영 했지만 그 블로그가 네이버와 다음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어 할 수 없이 실험 삼아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한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매주 수시로 블로그를 걸러내고 빈번하게 패치를 하는터라 티스토리 블로그로 적응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고, 다음은 그나마 쉬운 편에 속하지만 요근래 꾸준하게 블로그를 걸러내고 있어 살아남기 힘든 형국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다음도 구글 등과 경쟁하기 하기위해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또 새롭게 바뀌는 패러다임..
오늘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다시피 3.1절 인데요. 쉬는 날이라기 보다는 광복을 위해 힘써주신 영령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 날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 바로 뒤가 일제시대에 고문 받던 장소인데요. 솔직히 처음 봤을 때는 교회(?)라고 생각할 정도로 조금 멋스럽게 느껴졌는데 알고보니 심문을 받고 고문을 당하던 장소였다고 하더군요ㅠ 이 장소는 현재 지역문화청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지가 좀 넓은 편인데도 관리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도 완전히 썩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민족을 위해 모진 고문과 압박에 희생 당하셨을 독립투사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뉴스들을 살펴보면 일제시대에 앞자비 역할을 자처했던 사람들은 해방이 되고서도 그 본성을..
집에서 놀고 있는 카메라와 렌즈가 있는데, 얼마에 팔 수 있는지? 사실분이 계실지 묻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알파 미러리스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과거에 샀던 렌즈와 알파와는 호환이 안되네요.. D70 카메라는 오래된 것이지만 배터리도 두개 있고, 잘 찍힙니다. 연습/입문용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탐론 17-50mm 는 구입한지 2년정도 된 것 같고, 사용은 D70에 장착해서 두세차례 사용했습니다. Nikon 35-135mm 는 오래전 미국에서 산 것인데, 본체도 원하면 드릴 수 있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아서 사진은 안올립니다만. 아래 가방까지 통째로 원하시는 분에게 넘기는 것이 집에 보관하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해서... 얼마정도가 적당한 가격일까요?
블로그를 운영을 많이 해봤는데 과연 하나의 블로그로 국내에서 몇명의 방문자까지 커버할 수 있을지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정말 많이 들어오는 블로그는 10만명까지도 봤는데 과연 그 이상으로 더 많은 방문자를 받아낼 수 있을지 매우 매우 궁금합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 본 것 말고 어떤 분은 네이버나 다음 메인에 걸려 100만명도 왔었다고 말은 하고 있는데 과연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보통 10만명이 블로그에 매일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애드센스 수익이 1천만원은 가볍게 넘기고도 남을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꾸준하게 많은 인원이 방문해준다면 상당히 좋겠지만 다음이나 네이버가 그런 블로그는 가만히 놔두는걸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일장춘몽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너무 눈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서비스 제공 업체가 다음 밑으로 귀속되어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인데요. 다음에는 다음블로그라는 공간이 있지만 현재는 다음블로그 보다는 티스토리를 더욱 많이 하는 추세로 앞으로 몇년간은 티스토리가 강세를 계속이어가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티스토리로 많은 분들이 하는 이유는 다음 검색 뿐만 아니라 네이버, 구글, 네이트 등에서 검색시 티스토리 글들이 많이 뜨고 상단을 잘 먹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글을 막 싸지르다 보면 어뷰징에 걸려서 애써 키운 블로그가 하루 아침에 날아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는 좀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도 있고 한사람이 독보적으로 치고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시스템이 작용하지 ..
블로그 몇개 날려묵고 다시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생각만큼 글들이 잘 뜨는 것 같지 않아 힘이 조금씩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ㅠ 그래도 매일 꾸준히 글 한두개 정도 올리다보면 분명 기회는 찾아올 것이기에 지금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여기에는 글을 잘 쓰지 못하고 있는데 이 블로그 역시 지금 한두개 글을 써두다보면 나중에 분명 요긴하게 쓰일 수 있으니 귀찮더라고 글 남깁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로 몇백, 몇천 버는 분들 은근히 많고 억단위로 매달 버는 분들이 많더는 것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을 블로그하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비단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