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이종석의 파트너가 되어 화제입니다. 신혜선의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3월 15일(목)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의 찬미'는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6년 발표한 음반이자 한국 대중가요의 효시인데요. 1991년 장미희 주연의 동명 영화로 만들어진 이후 뮤지컬로도 대중을 만난 바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윤심덕 김우진의 사랑과 더불어 시대를 앞서간 두 아티스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합니다. 신혜선은 극 중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아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을 확정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춥니다. 전작 '황금빛 내인생'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절절히 그려냈던 그는 이번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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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