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5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16화는 전국 가구시청률 기준 평균 5.0%, 최고 6.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는데요.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며 또한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4%, 최고 2.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16화 방송은 2년 후 수진(이보영 분)이 윤복(혜나의 가명, 허율 분)을 합법적으로 입양하려는 과정이 그려졌는데요. 수진은 윤복의 그룹홈 엄마를 간절히 설득하며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윤복을 입양하려고 애썼고 드디어 수진과 윤복은 ‘진짜 모녀’가 되며 꽉 닫친 해피엔딩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마더’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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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