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글 쓰는 것부터 시작해야 익숙해지는 것 같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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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시려는 분들을 보면 뭔가 딱 틀이 맞춰 주제를 잡고 시작해야 한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이 생각은 어찌보면 맞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또 틀리기도 한 생각 같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는 주제를 명확하게 잡고 글도 전문성 있게 작성하는 게 첫번째 덕목일 수 있으나 처음부터 명료한 주제로 전문적으로 글 작성하시는 분들은 매우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일반인들이기 때문에 처음 블로그 운영을 하시려는 분들은 가벼운 일기 쓰듯이 블로그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일기 쓰듯이 블로그를 시작해 좀더 부담감 없이 블로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서서히 방문자를 모으는 글을 쓰기 시작해 블로그를 키웠기에 여러분들도 저와같이 소소하게 시작해서 블로그를 키우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기형식의 글이란 오늘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는 글이나 하루 중 특별한 일에 대해서 주제를 잡고 뼈와 살을 붙힌 후 제목을 간단하게 작성하면 글쓰기도 편하고 글쓰는 방법도 터득되고 블로그의 주제를 서서히 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기 쓰듯이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해도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면 글이 쉽게 쓰여지지 않아 고민이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글쓰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고 어색했는데 이렇게 매일 하나씩 글을 작성하다보니 서서히 글쓰는데 익숙해지고 블로그 주제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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